알레시아 카라(Alessia Cara) - Here 원고의 나열



알레시아 카라의 데뷔곡 'Here'는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터치가 공존한다. 곡은 아이작 헤이즈(Isaac Hayes)의 1971년 작품 'Ike's Rap II'를 차용해 소울의 향취와 거친 질감을 구현한다. 약간은 허스키한 그녀의 음성도 투박함과의 연결 고리가 된다. 하지만 싱커페이션을 강조하고 쉼 없이 긴 문장을 소화하는 가창은 각각 컨템포러리 R&B와 힙합에 맞붙어 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제법 오묘하게 들린다.

1996년생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알레시아 카라는 10살 때 여러 악기를 스스로 섭렵하며 비범한 재능을 뽐냈다. 13살 때부터는 유튜브에 가수들의 커버 영상을 게재해 네티즌 사이에서 일찍이 존재를 알렸다. 굴지의 레이블 데프 잼 레코드(Def Jam Recordings)와 계약한 그녀는 'Here'를 빌보드 차트 5위에 올리며 정식 경력을 성공적으로 개시했다. 팝과 R&B를 왕래하는 상쾌하고도 리드미컬한 음악은 세대와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이를 끌어당길 만하다.


프런트우먼에 의해 기억되는 밴드들 원고의 나열

아일랜드 록 밴드 The Cranberries가 5년 만에 정규 음반 [Something Else]를 발표했다. 2003년 활동을 중단한 이들은 2012년 6집 [Roses]를 선보이며 장기간 축적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하지만 약 1년 동안 앨범 발매 기념 투어 공연을 굵직하게 펼친 후 또다시 칩거에 들어갔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는 신보라서 팬들은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울 듯하다.

밴드의 컴백은 팬들에게만 희소식은 아닐 것 같다. 지난 4월 말 출시된 [Something Else]는 신곡 세 편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기존 노래 열 편으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히트곡을 배출하진 못했지만 'Dreams', 'Ode To My Family'는 예능 프로그램에 빈번하게 배경음악으로 쓰여 국내 대중에게 무척 익숙하다. 이 노래들을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곡의 외형은 달라졌지만 리드 싱어 Dolores O'Riordan의 음성이 연출하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변함없다. 켈틱 음악을 접목해 생성한 이채로움은 그녀의 목소리를 타고 더욱 환한 빛을 낸다. 때문에 The Cranberries의 음악은 Dolores O'Riordan을 빼놓고는 상상조차 불가능하다.

대중음악계에는 The Cranberries처럼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는 프런트우먼으로 돋보이는 밴드가 많다. 고딕 메탈을 주류 차트에 올렸던 Evanescence, 화끈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 Gossip, 현재까지도 라디오 음악방송에 신청곡이 줄을 잇는 Blondie 등이 이에 해당한다. 뛰어난 재능과 비범한 끼로 음악팬들의 지지를 이끌어 낸 여성 프런트우먼, 그들의 밴드를 만나 본다.


Paramore | 머리 색깔의 채도와 매력이 비례하는
이달 다섯 번째 앨범 [After Laughter]를 출시하는 미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 Paramore도 리드 싱어 Hayley Williams 덕에 빠르게 음악팬들의 눈에 들 수 있었다. 총천연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처럼 그녀는 무대 위에서 생기발랄하게 노래를 부른다. 밴드가 데뷔했을 때 불과 열여섯 살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어린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Hayley Williams는 원기 넘치는 보컬을 선보였다. 이제는 숙련도가 높아져 지르는 것뿐만 아니라 완급을 잘 조절하는 표현력까지 갖춰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그렇다고 Paramore의 장점이 그녀에게만 맞춰지는 것은 아니다. 팝 펑크, 이모에 주력해 왔던 밴드는 2013년에 낸 4집 [Paramore]에서 뉴웨이브, 펑크(Funk) 등 이전에 한 적 없던 문법을 들이면서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수록곡 중 펑크(Funk), 뉴웨이브, 가스펠의 요소를 버무린 'Ain't It Fun'은 2015년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록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새 앨범의 리드 싱글 'Hard Times'는 신스팝을 택해 밴드는 또 한 번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Evanescence | 부드러운 힘으로 음침함을 키운다
박력 하면 Evanescence의 Amy Lee도 빠질 수 없다. 원래는 서정성이 짙게 묻어나는 음성이지만 멜로디가 상승하는 구간에서 확실히 힘을 줘 선명한 포인트를 만든다. 데뷔 싱글 'Bring Me To Life'는 그런 연기력에 객원 가수 Paul McCoy의 도움이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데어데블"(Daredevil)에 삽입돼 더 많은 이에게 알려진 노래는 200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하드록 퍼포먼스"를 수상했다.

밴드는 뉴 메탈, 고딕 메탈을 주메뉴로 삼고 있지만 Amy Lee의 목소리에서 우울함이 진하게 풍겨서 오히려 발라드가 돋보이기도 한다. 데뷔 앨범의 'My Immortal', 2집의 'Good Enough', 3집 디럭스 에디션에 수록된 'Secret Door'가 그렇다. Bjork, Tori Amos 같은 가수를 연상시키는 이 노래들은 Amy Lee가 클래식 성향의 팝, 발라드에도 잘 어울린다는 것을 주장한다. 올해 하반기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언제 한번 Amy Lee가 헤비메탈 형식을 쏙 뺀 솔로 음반을 내 줬으면 좋겠다.


롤러코스터 | 묘하게 매력적인 조원선
우리나라 음악팬은 독특한 음색의 보컬리스트로 롤러코스터의 조원선을 많이들 떠올릴 듯하다. 나른함과 건조함이 깃든 둥글둥글한 톤은 아주 튀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인상적이다. 무던한데 매력은 충분하다고나 할까? 조원선의 목소리는 독특하지 않음으로 느린 템포의 곡에서도, 경쾌한 곡에서도 친화력을 나타낸다.

조원선의 존재는 흡인력 강한 멜로디와 준수한 편곡으로 한층 두드러질 수 있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귓가에 신속하게 익는 선율과 적당히 펑키한 구성이 구름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당시 국내에서는 흔치 않았던 스타일을 취했음에도 어느 정도 대중성을 겸하고 있었기에 음악팬들의 관심을 얻기가 수월했다. 여기에 조원선의 "무심한 듯 시크한" 보컬이 화룡점정이 됐다.


Gossip | 외모와는 다른 목소리로 음악팬들을 매료한 가수
미국 인디 록 밴드 Gossip의 프런트우먼 Beth Ditto를 돋보이게 만든 것은 남다른 체구라는 데에 이의를 제기할 이는 많지 않을 듯하다. 그동안 출현한 밴드의 여성 싱어들은 신장의 차이를 보일 뿐 대체로 평균 몸매였다. 하지만 Beth Ditto는 과체중으로 의도치 않게 특별함을 과시했다. (키가 157cm인 그녀는 2011년 108kg을 기록했으며 2017년 현재 86kg이라고 한다.) 또한 레즈비언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가 비만과 성 정체성으로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아니다. 음악적 재능이 없었다면 지금의 위치에 서지 못했을 것이다. 직접 곡을 쓰고 노랫말을 지음으로써 본인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옹골지고 날렵한 보컬로 Gossip의 노래들을 흥겹게 느껴지게끔 했다. 겉모습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반전의 보컬이 그녀는 물론 밴드의 무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Blondie | 세월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금빛 마력
여성 리드 싱어를 둔 록 밴드들 중에 가장 크게 성공한 밴드라고 할 만하다. Blondie는 많은 가수가 리메이크한 'Call Me'를 비롯해 레게 형식 덕분에 여름에 특히 애청되는 'The Tide Is High', 영화 "코요테 어글리"(Coyote Ugly) 중 주인공이 바에서 싸우는 손님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불렀던 'One Way Or Another' 등 Blondie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했다.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우리말로 바꿔 부른 'Maria'도 이들의 노래다.

Blondie는 밴드 결성 초기 Angel And The Snake라는 기독교의 기운이 풍기는 이름을 썼다. 하지만 얼마 뒤 프런트우먼 Debbie Harry의 머리카락 색에 착안해 현재의 이름을 짓게 됐다. 밴드의 음악은 이름처럼 밝았다. 뉴웨이브, 펑크 록을 중심 장르로 택해 청량감을 내보였다. 전형적인 록 보컬과는 다른 Debbie Harry의 가창은 편안함을 제공했다.

1982년 6집 [The Hunter] 이후 긴 휴식을 취하다가 1990년대 후반 재결성해 작품 활동을 띄엄띄엄 진행하고 있는 Blondie는 이달 11집 [Pollinator]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 앨범의 리드 싱글 'Fun'은 밴드의 중심 노선인 뉴웨이브를 유지하면서 일렉트로팝, 디스코, 댄스 록의 성분을 추가해 스타일리시하게 들린다. 결성한 지 40년이 넘었음에도 전혀 느슨하지 않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으니 대단할 따름이다.


Alabama Shakes | 근사한 음악으로 평단을 사로잡은 아웃사이더
Alabama Shakes의 리드 싱어 Brittany Howard도 Beth Ditto 못지않은 거구다. 하지만 그녀 역시 큰 체격만큼이나 커다란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얼핏 들으면 남자 같은 목소리도 특이하며, 끈적끈적함과 야성미가 함께 나타나는 가창도 매력적이다. 그녀의 보컬은 블루스 록, 서던 록, 솔뮤직을 중심 어법으로 하는 밴드의 음악 색조를 더욱 진하게 만든다.

Alabama Shakes의 노래들은 비주류 중에서도 비주류에 해당한다. 록이 쉽게 외면받는 시대에 소수가 즐기는 마니아 장르를 하니 히트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본인들만의 음악을 하겠다는 뚝심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음악팬과 매체의 이목을 끄는 데에 성공했다. 데뷔 이듬해인 2013년에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 부문 후보에 오른 데 이어 'Don't Wanna Fight'로 "최우수 록 퍼포먼스", "최우수 록 노래" 등을 수상하며 비평적인 면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자우림 | 어느 것 하나 아쉽지 않은 최고의 밴드
우리나라 밴드 중 여성이 리드 싱어인 밴드를 꼽을 때 많은 이가 1순위로 호명할 이들이다. 인디 신이 움트던 시기부터 차근차근 젊은 음악팬과 만남을 가져 온 자우림은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의 사운드트랙 'Hey Hey Hey'로 주류에 빠르게 진입했다. 이후 '일탈', '미안해 널 미워해', '매직 카펫 라이드'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 록 밴드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자우림은 모던 록을 근간으로 하면서 매번 다채로운 외향을 나타냈다. 여러 장르를 탐험했으며, 경쾌함과 비애감을 오감으로써 다양성을 만족했다. 천진난만한 상상, 세상을 향한 비판적 시선을 두루 겸하면서 오락성과 진지함을 함께 드러냈다. 여기에 멤버들의 긴밀한 호흡과 김윤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로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멜론-멜론매거진-이슈포커스 http://www.melon.com/musicstory/inform.htm?mstorySeq=4939&startIndex=0

트로이 시반(Troye Sivan) - Youth 원고의 나열


트로이 시반의 경력을 알고 나면 많은 사람이 한결같은 반응을 나타낸다. "걔가 얘야? 잘 컸네!" 2009년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X-Men Origins: Wolverine)에서 어린 시절 울버린 역을 맡았던 배우가 바로 트로이 시반이다. 자신이 보통 사람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내내 두려운 표정을 짓던 꼬마가 몇 년 사이에 청년이 돼서 대중 앞에 섰다. 그것도 연기자가 아닌 뮤지션으로.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그는 2006년부터 연기와 음악 활동을 병행해 왔다. 자국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가수로서 인기를 축적해 왔으나 'Youth'를 통해 비로소 팝의 중심인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노래는 드림 팝의 숨결이 스민 몽롱한 대기, 고풍스러움과 동시대적 문법이 공존하는 전자음을 통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적 골격을 완성했다. 불안함을 느끼지만 사랑, 꿈을 향한 의지를 표현한 노랫말로도 전 세계 젊은이들의 호응을 대대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반묶음은 청순함의 상징이라지~ 불특정 단상



하지만 너한텐 아니란다.
현실은 백정, 망나니야... ㅠㅠ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리를 확 자를까 고민하지만 싹둑 자르면 굉장히 아쉬울 것 같아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머리 감는 것도 귀찮은데...
여자들을 비롯해 머리 긴 분들 정말 대단한 듯.

음악사에 남을 넥스트의 1집 [Home] 원고의 나열

1992년 5월 신해철은 넥스트로 나서며 새로운 활동에 착수했다. 솔로가 아닌 그룹이었지만 다수에게 이들의 데뷔 앨범 [홈](Home)은 '신해철 3집' 정도로 여겨졌다. 그가 거의 모든 노래를 작사, 작곡하고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했으니 당연한 결과다. 두 장의 솔로 앨범에서 보여 줬던 낭만주의와 소년의 감성이 재차 출현했으며, 솔로 시절 '인생이란 이름의 꿈', '나에게 쓰는 편지' 등으로 표현한 인생에 대한 고찰도 계속됐다. 그의 특기인 전자악기를 활용한 작법도 여전했다. 넥스트는 신해철의 연장선 같았다.

물론 솔로 시절과 다른 모습도 존재한다. 외관상으로는 기타리스트 정기송, 드러머 이동규와 동행함으로써 밴드로의 변화를 나타냈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솔로 음반들보다 한층 예리해지고 강해진 상태였다. '도시인', '외로움의 거리', '아버지와 나 Part I', '영원히' 같은 노래들은 넥스트가 록에 주력한다는 것을 말했다. 신시사이저와 북이 긴장감 있게 곡을 이끄는 '증조할머니의 무덤가에서'는 신해철이 향후 지속적으로 펼칠 한국 전통음악과의 접목에 대한 귀띔이었다. 이처럼 넥스트는 솔로 신해철을 넘어서는 걸음이기도 했다.

넥스트의 앨범이 신해철의 솔로 음반들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인 사항은 일관된 스토리를 지향했다는 점이다. 신해철은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설정하고 이 조직의 일원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과 예사롭게 느끼는 감정을 엮어 냈다. 다시 말하면 누구나 다 경험할 우리의 생활인 것이다.


신해철은 앨범 속 가상의 주인공을 통해 유년 시절의 풋풋한 사랑('인형의 기사 Part II'), 연애로는 해갈되지 않는 인간의 근원적 고독('외로움의 거리'), 이상의 실현과 주체성의 확립('영원히') 등을 논한다. 또한 증조모를 향한 추모('증조할머니의 무덤가에서'), 장성한 뒤 아버지의 처지를 이해하려는 모습('아버지와 나 Part I')을 담으며 다른 구성원과의 관계 확인, 사람의 생각이 성숙해져 가는 과정을 직, 간접적으로 밝힌다. 정기송이 작곡한 '집으로 가는 길'은 나의 꿈도 중요하지만 가정, 가족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에둘러 얘기한다.

타이틀곡 '도시인'은 신해철과 넥스트를 잇는 음악적 가교를 맡았다. 신해철은 1991년에 낸 2집 중 '나에게 쓰는 편지'로 당시 팝 음악계에서 인기를 끌던 힙 하우스(힙합과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의 하위 장르 중 하나인 하우스 음악의 혼합)를 선보였다. '도시인' 역시 힙 하우스를 바탕으로 삼아 이전 활동을 계승했다. 여기에 날카로운 전기기타 연주를 곳곳에 배치해 록으로의 변화를 강조했다.

노래는 앨범의 콘셉트를 압축하는 것이기도 하다. 3절 중 "집이란 잠자는 곳, 직장이란 전쟁터."라는 가사는 가정과 사회를 이루는 필수 구성원이지만 때로는 주변인에 머물고, 어떤 때에는 도구로 전락하는 개인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개인주의가 보편적 미덕이 되고 속도를 제일의 가치로 여기는 현대사회의 피폐함을 전시한 전반적인 내용은 앨범의 압권이다.

신해철은 [홈]에서 연속성과 변화를 모두 충실히 이뤘다. 연주와 편곡의 견고함, 사운드의 풍성함까지 겸비해 내면서 역량의 성장도 증명했다. 앨범이 나온 지 사반세기가 지난 현재에도, 이후 세월이 더 흐른 뒤에도 적용될 사회상과 사람들의 삶을 다룬 노랫말은 앨범을 더욱 위대하게 보이도록 한다. [홈]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길이 기억될 작품일 수밖에 없다.

(한동윤)
2017.05.02ㅣ주간경향 1224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3&aid=000003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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