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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Jazzy Jeff & The Fresh Prince - I Wanna Rock (Live)



NBC 방송의 TV 시리즈물인 <풋내기 왕자 벨 에어(The Fresh Prince of Bel Air)>에서 비벌리 힐스의 유복한 가정으로 들어와 문화적 충격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도시 물정 밝은 청년을 연기한 것으로 잘 알려진 프레시 프린스(The Fresh Prince, 윌 스미스)와 스크래치 기술 중 하나인 '트랜스폼'을 발명한 디제이 재지 제프(DJ Jazzy Jeff, 제프리 타운즈)는 1987년 한 파티에서 첫 만남을 갖고 팀을 결성한다.

19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에 이르기까지 갱스터 랩과 거친 가사로 채워진 힙합 음악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들은 불쾌감 없고 폭력적이지 않은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넓혀갔다. 마이너 히트를 기록한 데뷔 앨범 이후, 다음 작품 <He's The DJ, I'm The Rapper>는 재지 제프의 비중이 커지면서 인스트루멘틀과 턴테이블 테크닉이 다수 포함된 곡들로 꾸려지게 된다. 여기에서 'Parents Just Don't Understand'가 1989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랩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기도 한다. <Homebase>에서는 듣기 편하고 말랑말랑한 댄스풍 음악으로 전향해 'Ring My Bell', 'Summertime'과 같은 곡들을 히트시켰다. 현재까지는 이들의 마지막 앨범인 <Code Red> 중 'Boom! Shake The Room'이 각종 컴필레이션 앨범의 레퍼토리로 사용되며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지만 그냥 잠깐 유행하는 클럽 음악 정도로 인식되었을 뿐, 그룹의 이름을 각인시키지는 못했다.

윌 스미스는 영화 <나쁜 녀석들> 이후로 최고의 흥행 배우가 된 동시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 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재지 제프는 디제이, 프로듀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by 한솔로 | 2007/12/16 23:05 | 보이는 음악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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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나상 at 2007/12/17 18:09
크햐~~ 잘봤어요. 올드스쿨랩들은 신나서 참 좋아요.
Commented by 한솔로 at 2007/12/18 11:19
맞아요~ 왠지 모르게 기분이 다운될 때는 올드스쿨이 딱인 것 같아요. 항상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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