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랑 재킷이랑 각각의 가격을 합산해보니 345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52만원 가까이 된다. 따로 판매를 하겠지만 패키지로 내놓은 상품은 저것보다 살짝 가격이 다운 될 수도 있겠구나. 비싸다고 해서 절대 목이 늘어나지 않거나 밑단이 풀리지 않는 티셔츠는 없으니 별로 사고 싶은 맘은 없다. 누가 선물로 준다면야 넙죽~! 받겠지만.
색상 선정에 있어 흑인 음악 전문, 흑인이 사장인 최초의 레이블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서 그런지 온통 블랙은 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여름엔 보는 사람도 덥게 만들지 않을까 싶은데...
덧글
의류업계도 자기네 물건을 팔아야 하니 소비자의 요구에 100% 맞춘 옷은 나오지 않을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