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 (DOA: Dead Or Alive, 2006) 스크린 상봉

이걸 본 이유는 단지 케이블에서 해주길래, 아직 안 본 것이기도 해서 였지만 시청하는 내내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나?'하는 자문이 거듭됐다. 입이 떡 벌어지게 예쁜 언니들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인기 배우가 출연하는 것도 아닌 이 영화,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민망하다. 관람을 하고 나면 '시간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께겠더라.

게임을 모티브로 한 것이니 과한 액션은 당연하지만 그리 멋있지는 않았다. 차라리 게임이 더 재미있을 듯...

조연 배우들이 펼치는 자기네만의 잔치. 빨리 기억에서 빼내고 싶은 영화.

덧글

  • 슈3花 2008/04/03 21:47 #

    하나티비에 무료영화로 제공되던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오이 2008/04/04 09:33 # 삭제

    일본 소녀가 살던 곳이 중국도 아니고 일본도 아닌 이상한 동네라서 다시 한번 외국인 멋대로 생각한 아시아 문화를 느꼈던 ㅋㅋ (근데 채널 돌리다가 조금 봤던게 한 세네번 되는데 한번도 끝까지 본적이 없어서 뒷내용은 아직도 모름;)
  • 한솔로 2008/04/04 12:27 #

    슈3花 / 돈 받는 게 아닌 이상 공짜 정도로는 어림도 없을 영화에요. 절대 봐서는 아니 될...

    오이 / 어디 부락이죠. 부락을 떠난 카수미를 죽이려고 보낸 자객 아가씨도 결국엔 같은 편이 되어서 싸워요. 혹시라도 정말 궁금하다면 나중에 채널을 돌리시다가 걸렸을 때 봐도 되겠네요. 그래도 비추~
  • CIDD 2008/04/04 17:04 #

    하하하 저도 채널 돌리다가 엠비씨에서 더빙판 해주는 거에 낚였는데

    이거 뭥미....
  • 한솔로 2008/04/06 21:58 #

    더빙판 되게 재밌겠는데요~ 주인공들의 기합 소리를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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