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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는 얻지 못하였으나 나름 작대기 구경은 했다. ![]() 02 15년 음주 인생에 마침표를 찍을 때가 된 듯. 이제 술 먹는 게 별로 감동이 없다. 이건 마치 마이클 잭슨이 '이제 성형하는 게 별로 감동이 없다'라고 말하는 격? 03 그러고 보니까 담배도 별로 당기지 않는다. 이건 음주, 흡연 인생 마침표가 아니라 인생 자체에 마침표 찍을 상황인가 보다. 가을을 심하게 타는 건지, 만사 귀찮고 무기력하다. 04 지난 주말이 할머니 기일이었는데 어머니께서는 '쟤 어떻게 데리고 갈까'라고 말씀하시며 내 머리 때문에 어르신들이 놀라시지는 않을까 걱정하셨다. 문득 지오디의 '어머님께'가 떠올랐다. 그 노래에서 어머니가 자장면이 싫다고 하신 진짜 이유는 못난 자식이랑 겸상을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을까. 05 ![]() 세상은 참 아름답다. 06 이번 <미녀들의 수다> 100회 특집 2부의 오프닝 공연을 보면서 도미니크는 뭘 해도 적극적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노래 따라부르는 것 하며, 동작도 제일 크다. 예전에 'Tell Me' 출 때도 가장 열심이였는데... 하지만, 남자들은 구잘과 비앙카를 더 눈여겨봤을 듯하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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