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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떡볶이
이 요리 역시 설날에 밀려 들어온 떡국용 떡을 처리하기 위해 만들었다. 사진으로는 당연히 느껴지지 않지만, 물엿을 안 넣고 설탕만 넣었더니 쫀득쫀득한 맛을 살리는 데 실패했다.



먹고 안 죽기만 하면 된 거지 뭐...



이건 아무 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만든 거친 주먹(으로 패서 만든)밥.
by 한솔로 | 2009/02/08 19:37 | 소시민 밥상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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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지소낭자 at 2009/02/08 19:41
저도 떡국떡 처리하느라 떡볶이를 해 먹었었는데...떡볶이용 떡보다 의외로 맛있어서 다음에는 사다가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ㅎ_ㅎ;;
Commented by 한솔로 at 2009/02/09 15:34
조랭이떡에 버금가는 먹기 좋은 사이즈인 것 같아요.
떡국용 떡은 궁중 떡볶이를 해서 먹으면 더 괜찮은데... 이건 아직 엄두가 나질 않네요.
Commented by 게임보이 at 2009/02/08 20:07
생긴것은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요 :)
Commented by 한솔로 at 2009/02/09 15:35
미관상 불쾌감을 안 주었다면 다행이네요. 조리 공정 실수로 부족함은 있었지만, 부족한 대로 맛은 있더라고요. :)
Commented by 국화 at 2009/02/08 21:07
아 맛 없어도 먹고싶어요 . 배고파라 .
주먹으로 패서 만든밥 짱인듯 .
맛은요 ?
Commented by 한솔로 at 2009/02/09 15:36
배고플 시간에 보셨군요.
음...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맛은, 밥에다 김 싼 거랑 별 차이가 없어요;
Commented by 돈쿄 at 2009/02/08 23:14
떡국 떡이라... 저희는 라면을 워낙 자주 먹느라...
만두랑 떡은 모두 라면 속으로 들어가죠~~ ㅎㅎ
전 왠지 주먹밥이 굉장히 맛있을꺼 같은데요~~
Commented by 한솔로 at 2009/02/09 15:39
맛보다는 끼니 해결용이었어요.
떡라면과 만두라면에 이골이 나셨겠어요. 그런데 왜 라면떡이나 라면만두는 없을까요?
Commented by Ginger at 2009/02/09 01:26
이 시간에 봐서인지 위장에 타격이 크네요 ㅠㅠ
Commented by 한솔로 at 2009/02/09 15:40
그 시간에 드셨으면 위장에 더 큰 타격을 입으셨을 거예요. 흑~
Commented by 쏘닉 at 2009/02/09 02:01
아무리 음악 진지하게 찾아들어도 역시 음식 포스팅 인기가 제일 좋다능 ㅋㅋㅋ 근데 정말 부지런... 이런 것도 만들어먹고 사진도 찍고... 게다가 파까지 송송 썰어넣고...
주먹밥 보니까 이쁜 도시락에 담아서 소풍가고 싶어져. 일하기 싫어 버둥대는 어느 밤의 로망 ㅋ
Commented by 한솔로 at 2009/02/09 15:42
부지런하다기보다는 시간이 남아 튀는 거지.
아무리 음악 열심히 이야기해도 음악으로 검색해서 찾아오는 방문자는 그리 많지가 않아. 아하하;; 씁쓸...
소풍 이야기하니 봄나들이 낮술 피크닉 가고 싶어진다.
Commented by sesism at 2009/02/09 11:58
먹고 죽는게 아니라 맛있어보이는데요? ^^
Commented by 한솔로 at 2009/02/09 15:43
맛있어 보이지만 차곡차곡 쌓여서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Commented by Tag at 2009/02/12 10:09
하앍~실패하셨다고 하나 저는 이미 침이...침이...- ㅠ-
Commented by 한솔로 at 2009/02/12 14:10
그래서 모니터로는 맛과 향이 안 느껴지는 게 다행입니다.
Commented by 리기 at 2009/07/04 00:03

ㅋㅋㅋ 오늘 지쳐 피곤해서 눈물 나올 뻔 했는뎅~~~

웃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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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한솔로 at 2009/07/06 10:53
제가 리기 님에게 웃음을 드린 건가요?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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