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a Sky - Beautiful People 보거나 듣기



우리 조직에서 가장 빠른 쌍둥이는 아니지만 흑인음악계에서 가장 각이 사는 쌍둥이가 아닌가 한다. 니콜 알비노(Nicole Albino)와 나탈리 알비노(Natalie Albino) 쌍둥이 자매로 이뤄진 여성 듀오 니나 스카이가 바로 그 주인공. 문신은 가리면 덜 무섭고 화장을 좀 해주면 예뻐 보인다. 노래, 랩 작곡 실력까지 두루 겸비해 롱런이 예상되는 뮤지션이다. 'Beautiful People'은 올해 출시될 두 번째 앨범 <Starting Today>의 공식적인 첫 싱글. 작년부터 'Curtain Call'과 'On Some Bullshit'을 차근차근 공개했지만 이게 공식이란다. 그룹의 이름은 자매 이름의 앞 두 철자를 합치고 '우리는 못할 게 없어(the sky's the limit)'라는 뜻으로 스카이를 붙여 만들었다. 만약 이들이 세 쌍둥이고 막내의 이름이 노튼이나 놀슨 등의 것이었다면 니나노 스카이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한국 사람들한테 인기 있을 듯.

덧글

  • 간달프 2010/02/20 14:06 #

    오와 퓔링이 막 몸으로 느껴지는것이...과연 니나노 스카이였다면 한국에서 인지도 좀 먹어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ps. 요새 나름대로 바빠서 눈팅만 했네요, 죄송하옵니다 OTL 힙합쪽은 유명인사들 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커먼의 Electric Circus가 엄청나게 와 닿더라구요. 와 이정도까지 만들 수 있나 하면서. 그런데 막상 형이 엄선하신 힙합의 수작에 나오는 사람들은 하나도 모르겠고... 아직 지식이 부족합니다;ㅂ;
  • 한솔로 2010/02/22 13:23 #

    잘 지내지? 커먼의 그 앨범은 가장 난해한 앨범인데, 그게 와 닿다니 소화력이 대단한 걸? <Like Water For Chocolate>도 괜찮고 상업적인 기록이나 시상식에서 상을 탄 쪽으로도 유명한 <Be>가 가장 무난하게 들을 수 있을 듯해. 2008년이었나? 아무튼 그 기사는 언더그라운드 위주라서 모르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을 거야. 그건 알아둘 필요 0%에 가깝게 없음. 뭐, 지식 부족한 걸로 따지면 나도 한없지.
  • tag 2010/02/21 00:17 #

    아~ 도입부 목소리 정말 미묘한 느낌이 드네요. 후반부는 그다지 끌리지 않지만... :)
  • 한솔로 2010/02/22 13:24 #

    트렌디한 음악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이 들으면 더 그럴 거예요. 이 전 노래였던 'On Some Bullshit'도 비슷한 스타일이긴 한데 저는 이것보다는 더 끌리더라고요.
  • tag 2010/02/22 14:22 #

    그 곡은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목소리 자체는 매력적이니까요. :)
  • 한솔로 2010/02/24 13:30 #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어요. 미국에서나 국내에서나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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