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이 너무 악질이라 뮤직비디오를 본다는 느낌이 안 든다.
에이즈로 32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작곡가 패트릭 카울리와 디스코 시대를 풍미했던 여성 보컬 실베스터의 합작으로 미국 댄스 차트 4위를 기록했다. 유럽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고... 패트릭 카울리는 짧은 활동 기간이었지만, 디스코와 이것의 끝물에 자력, 타력에 의해 변형된 전자음 기반의 댄스음악 붐 안에서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인정받았다.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은 이 노래를 들으면 '터보' 하고 바로 말을 꺼내는데 요즘 친구들은 터보의 그 노래도 모르겠지?
덧글
제가 이런 것들에 관심이 많다보니 게이로 오해받는 일이 많아 억울합니다만도움이 되실까 하여 실례를 무릅쓰고 글 남깁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한다고 게이로 오해받는다니 사람들이 너무 민감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