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elle - Freak (feat. Kardinal Offishall) 보거나 듣기



에스텔도 완전히 클럽 음악으로 전향하려나 보다. 올해 발매 예정인 3집 <All Of Me>의 리드 싱글. 곡을 프로듀싱한 이가 데이비드 게타라서 그의 지향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도 있겠지만, 지난 앨범의 'American Boy'가 크게 히트하면서 정통의 흑인음악보다는 트렌디한 힙합 쪽으로 발길을 돌린 것 같다. 싱잉과 래핑 둘 다 잘 소화하는 뮤지션인데 그녀가 부르는 훅과 코러스는 강렬한 반주를 보강하는 또 하나의 프로그래밍된 악기쯤이 되는 느낌이다. 한 번 나오는 카디낼 오피섈이 그래서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인상도 들고.

덧글

  • tag 2010/03/12 09:36 #

    아... 짜증나네요. 저 괜찮은 가수에게 이런 곡을 왜 부르게 한 거죠? 1집 노래들 너무 좋았는데... 에스텔 보고 기분좋게 들어왔는데 좀 속상하네요. - _-
  • 한솔로 2010/03/13 14:13 #

    1집은 영국에서도 거의 못 떴으니까요. 지난 앨범이 미국에서도 성공하면서 트렌드를 좇는 게 낫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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