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과 생각들 2011-2 불특정 단상

01
애용하는 사이트가 개편하면 불편함이 말이 아니다. 빠르게 적응 못하는 게 불편함이랄까? 아니, 업체 측에서는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변화라고 하겠지만 기존에 비해 더 안 좋아지는 것도 분명히 있다. 필요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해결하는 네이버미는 서비스 취지는 좋지만 줄곧 써 오던 메일과 캘린더 부분은 예전보다 별로가 됐다. 그래서 친절하게 기존 서비스로 로그인될 수 있도록 해 놓았지만 예전 것만 쓰면 새로운 바람에 적응 못하고 도태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빠른 적응력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듯.

02
어젯밤 꿈에는 그토록 흠모하던 분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출현해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꿈 속의 스토리 또한 나름대로 훈훈해서 더욱 업 되는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 감격스러웠다. 정말 고맙습니다. 나중에 또 찾아와 줘요.

03
꼭 필요한데 국내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는 다 품절이고 정해진 날짜 규칙 없이 아주 가끔 중고 음반 사이트에 올라오곤 하는 음반은 어떻게 구입하는 게 현명할까? 한 달 안에는 수중에 들어와야 하는 상황. 매의 눈으로 매일 중고 음반 사이트를 확인할까? 아니면 외국 사이트에서 비싼 돈 들여서 주문해야 할까? 그것도 아니면 주변에 수소문하거나 중고 음반 직거래 게시판에 글을 올려 볼까? 참고로 그 음반은 영화 <브라운 슈거> 사운드트랙. 솔직히 필요한 건 음반이 아니라 부클릿뿐인데;

04
몸무게가 살짝 늘었다. 이러면 곤란한데...

덧글

  • 오리지날U 2011/01/13 19:44 #

    1. 확실히 개편이나 리뉴얼 때마다 몇몇 불편한 점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저도ㅎㅎ

    참, 무사히 잘 도착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ㅡ^
  • 한솔로 2011/01/15 16:57 #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있지만 투덜거리면서 그냥 참고 쓰지요.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랄게요~ ^^
  • Run192Km 2011/01/14 00:18 #

    전 몸무게가 살짝 줄었길래 이야호~~했는데
    밥을 안 먹었던 거였습니다. ;ㅅ;
  • 한솔로 2011/01/15 16:57 #

    분주한 일상을 보내셨군요. 끼니도 거를 정도라니...
  • 2011/01/20 21:42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한솔로 2011/01/20 22:10 #

    오우~ 형! 감사합니다. 저 시디로프트 애용하는데 왜 그걸 몰랐을까요? 정보 감사해요~
    동파의 피해자가 되셨군요. 정말 고생하시겠어요... 아무쪼록 빠른 시일 내에 해결이 되길 바랍니다. 스마트폰으로 바꾸신 건가요? 암튼 바뀐 번호 저장해야죠~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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