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min - On My Own 보거나 듣기



차트를 훑던 중 여성이 서 있는 재킷 사진을 보고 뮤직비디오를 검색했다. 야스민이라... 처음 접하는 가수다. 다행히 비디오가 있다. 영상을 재생하자마자 나도 모르게 입가가 스르르 올라갔다. 예뻐서. 속눈썹 떼고 화장 지우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예쁜 외모 때문에 미소가 지어졌다. 그런데 입꼬리가 더 올라갔다. 이 음악 뭐야? 처음에는 록과 빈티지한 소울의 중간쯤에 있다가 갑자기 힙합 스타일로 번지더니 은연중에 드럼 앤 베이스도 나오고 있잖아? 살짝 펑크 같은 분위기도 내고. 뭐 이런 노래가 다... 정말 나이스한 노래다. 찾아보니 작곡은 본인이 했고 프로듀싱은 샤이 에프엑스(Shy FX)라는 디제이가 했네. 멜로디도 좋고 반주 구성은 오묘하게 최고다. 올해의 싱글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