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알아이(U.R.I) - You & I 보거나 듣기



요즘 <개그 콘서트> 화제의 코너 '트렌드쇼'의 오프닝 음악이 이 노래더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코너 나오면 다른 채널 보는지라 '트렌드쇼'를 처음부터 본 적이 없는데 지난주에 얼핏 들으니까 이 노래 같던데... 아닌가?) 아무튼 이 유알아이라는 혼성 4인조 그룹은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비운의 가수. 노래가 상큼해서 뜰 것 같았는데 이 당시 워낙 센 댄스 그룹이 많이 나온지라 말 그대로 발렸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가수들 의상 중 쫄티에 힙합 바지라고 부르기에는 좀 그런 통 큰 바지, 혓바닥 늘어뜨린 벨트 차림은 1995년 정도에 유행했던 패션인데 이 양반들은 1998년에 착용하다니... 감 떨어진다.

다시 '트렌드쇼'로 넘어와서, 쿵쿵딱이랑 지역번호빵은 정말 대박 웃겼다. 최효종의 시대가 열리는 건가? 방금 인터넷 검색해 봤는데 최효종이 스물여섯밖에 안 됐네. 되게 어렸구나...

덧글

  • Run192Km 2011/06/16 19:10 #

    Ray Jay가 있었다는 그 그룹..
  • 한솔로 2011/06/17 15:34 #

    레이 제이가 누구더라? 가물가물한데? 킴 카다시안과 섹스 비디오를 찍은 브랜디의 동생 레이 제이만 확실히 기억날 뿐...
  • Run192Km 2011/06/17 19:09 #

    아 예전에..
    조PD 스타덤에 같이 있던 사람인데요.
    Party Time 이었나.. 배두나가 나와서 춤추고 그랬던..ㅎㅎ
  • 한솔로 2011/06/20 16:10 #

    아, 까맣게 잊고 있었네.
    90년대엔 그렇게 연명하던 이들이 있었지. 이제는 활동 아예 접은 걸까?
  • lalala_hana 2011/06/17 09:48 #

    그 당시에 저 노래 듣고 참 신선하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생각만큼 '뜨진' 않네- 라고 혼자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ㅎ

    개콘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심리술사 마스터 최(효종) 캐릭터를
    정말 배꼽 굴러댕기게 좋아했는데 말이죠 ㅎㅎ
    한 달 여정도 바빠서(라는 핑계로) 개콘을 못 챙겨 봤더니,
    '트렌드 쇼'라는 코너가 생겼나보네요. 나중에 한 번 봐야겠어요 ㅎ
  • 한솔로 2011/06/17 15:35 #

    이 노래를 좋아한 분들은 하나 님 같은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트렌드 쇼를 보면 그냥 웃음이 딱~! 기막힌 응용력에 감탄을 딱~!!
  • 버려진달빛 2011/06/19 22:36 #

    와. 하 진짜! 대 박 ! 오랜만...ㅠ 돋네여...
    (이런말 쓰면 좀 어려 보일까 싶어..)
  • 한솔로 2011/06/20 16:12 #

    어.. 어려 보여요;
    성공하신 것 같아 보여요. 저는 좀처럼 그런 표현에 적응이 안 되네요. 어쩔 수 없나 봐요.
  • 2016/09/27 17:20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한동윤 2016/09/28 14:53 #

    리어카 왜 이렇게 웃기죠?ㅎㅎ 그땐 익숙한 풍경이었는데 이제는 짝퉁 테이프도 그렇고 리어카 몰고 장사하는 분들이 많이 사라져서 생소한 단어가 됐네요.
    이 노랜 정말 캐주얼한 명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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