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고기의 나날들 소시민 밥상

7월 중순의 며칠 동안 식사는 고기로 점철됐다. 집에서 먹은 고기가 30%라면 나머지는 역시나 배달시킨 야식 고기가 차지했다. 고기 반찬에 감격한 나머지 포식하고 고기 반찬이 없는 날에는 배달 음식으로 식사와 반찬을 대신했다. 고기로 옆구리에 성을 구축한, 좋았지만 돌이켜보면 탐욕스러움만 남은 고기의 나날들이었다.



치킨을 먹고 싶은데 치킨 갖고는 성이 안 찰 것 같은 날에 주문한 치킨과 탕수육 세트.



집에서는 기름 튈 일 없는 불고기가 최고.



집에서 먹는 배달 음식에 족발이 빠질 수 없고.



먹다가 족발에 밀려 버리게 되지만 다음날 꼭 생각나는 맛없는 쟁반국수.

덧글

  • 로니우드 2011/08/02 16:28 #

    쟁반국수를 버리시다니...상추에 쟁반국수 좀 담고 족발이랑 같이 싸먹으면 천국갑니다.
    전 족발은 냉장고에 넣어놓더라도 쟁반국수는 꼭 다 먹는데요.ㅠㅠ
    아 족발보니 미치겠네요.ㄷㄷㄷ
  • 한솔로 2011/08/03 16:49 #

    '천국 갑니다'라는 말 나중에 써먹어야겠어요~ 재미있는데요?!
    족발이 메인이다 보니까 더 관심 있게 처리할 수밖에 없는 듯해요.
  • 파애 2011/08/02 17:28 #

    아 고기고기 치킨 먹고 싶네요 ㅠㅠ
  • 한솔로 2011/08/03 16:50 #

    치킨은 역시 동네 치킨보다는 브랜드로~
  • Run192Km 2011/08/02 21:50 #

    전 족발과 같이 오는 쟁반국수 항상 같이 먹는...;ㅅ;)/
  • 한솔로 2011/08/03 16:50 #

    그래? 둘을 한꺼번에? 시도한 적 없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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