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eknd - The Birds (Part 1) 보거나 듣기



리듬 앤 블루스 쪽에서는 단연코 1등이고, 팝 전체적으로 봤을 때에도 위크엔드(위켄드)는 '올해의 신인'이 될 만한 인물이다. 실력 있고 특이한 인물이라도 미국인이 아니라서 회자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은 반면에 위크엔드는 캐나다 출신임에도 미국은 물론 영국에도 이미 널리 알려졌다. 드레이크의 언급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되지 못했을 가능성도 크긴 하지만... 아무튼 이 양반은 보컬 실력보다는 기묘하고 복잡한 음악 스타일이 깐깐한 평단에 어필한 케이스다. 전통적인 리듬 앤 블루스에서는 완전히 벗어나 있고 전자음악 요소가 들어 있긴 하지만 가벼운 게 아니라 덥스텝을 늘인 모양에다가 앰비언트의 분위기까지 더하니 음악에 깊이와 폭이 느껴지게끔 한다. 이제 믹스테이프(라고 하지만 정규 앨범이라고 해도 크게 이상할 것 같지는 않은) 앨범을 두 장 냈을 뿐이지만 그가 그은 획은 선명하다.

* 국내에는 아직 라이선스가 안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덧글

  • C 2011/09/11 22:23 # 삭제

    이 노래 정말 대박인데요.
  • 한솔로 2011/09/13 16:35 #

    다른 노래들도 굉장히 이상한 멋이 있어요~ 한번 들어 보세요. ^^
  • spodery 2011/09/12 16:20 #

    되게 독특한 것 같네요ㅋㅋ좋아요
  • 한솔로 2011/09/13 16:36 #

    넹~ 올해의 독특한 음악 중 하나이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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