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켜 먹은 매운 닭발 소시민 밥상

보통 피자나 치킨을 제외하고는 죄다 큰 비닐에 담겨 오는데, 이 닭발 집은 자체 제작 쇼핑백에 담아 와서 신기했다.



심플한 로고. '군 매운닭발'이라는 가게에서 시켰다. 그런데 너무 단순한 거 아닌가 싶었다. 옆에는 전화번호가 나와있지만 전면만 봐서는 무슨 상호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



가지런히 놓인 음식들



닭발, 달걀찜, 주먹밥의 3종 구성 세트다. 양배추 샐러드와 콩나물국은 옵션



주인공 닭발님. 가장 안 매운 단계로 시켰다가 정말 안 매워서 허무했다.







주먹밥은 그냥 밥에다가 김이랑 깨만 뿌려져 있었다. 만들어 먹기 귀찮아서 그냥 휘저어서 먹었다.

덧글

  • 슈3花 2012/07/09 11:02 #

    닭발은 뼈 발라내는 게 너무 귀찮아서 잘 안먹게 됩니다. 무뼈 닭발은 또 뼈있는 닭발의.. 그 맛이 안나기도 하고요ㅠ
  • 한동윤 2012/07/09 22:20 #

    저는 뼈 있는 닭발 한 번 먹고는 이거 뭐 살이 거의 없잖아~ 하는 충격에 안 먹어요.
    귀찮기만 하고.
    그런데 말씀처럼 무뼈 닭발은 뭔가 노력 없이 이룬 성과는 의미가 없는 것처럼 조금 심심하다고나 할까요? 사람 심리란... ㅎㅎ
  • Run192Km 2012/07/09 22:55 #

    닭은.. 고기만 먹어야죠!-ㅂ-

    전 못 먹거든요 ㅎㅎ
  • 한동윤 2012/07/11 22:00 #

    이런~ 그 맛있는 닭발을 못 먹다니~!
  • 오리지날U 2012/07/22 05:15 #

    백만년 만에 나타나 링크 순회 중. 잘 지내고 계시죠~ 전 살아있습니다 :)
  • 한동윤 2012/07/23 22:17 #

    잘 지내셨어요? 많이 바쁘셨나 봐요. 정말 백만 년은 된 것 같네요~ 저는 그냥 being 상태입니다. ㅎㅎ
  • purple 2012/07/30 22:16 #

    흐흐흐흐흐 닭발 ㅠㅠ매운걸 못먹어서 못먹음 가끔 스트래스 풀릴떄 확!
  • 한동윤 2012/08/04 18:25 #

    매운 거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는데... 저는 매운 거 먹으면 짜증이 확 밀려와요. 이런 걸 왜 먹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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