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us - Let The Story Tell (feat. FlowEthics) 보거나 듣기



작년 이맘때 이 노래를 자주 들었다. 피아노와 현악기로 이뤄진 여린 반주와 고운 멜로디가 그 모습과는 반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랄까? 가을, 겨울이 주는 멜랑콜리한 느낌 때문에 더 끌렸던 것도 있겠고... 사실 이 노래는 이미 초반에 나오는 후렴으로 반 이상을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랩은 없어도 그만인데 불필요하게 붙었다. 후반에 약간의 변화를 주고자 여성 보컬이  바이브레이션 줘서 노래가 더 이상해진 느낌도 들고. 그래도 이렇게 거의 1년 만에 다시 찾아 듣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