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na Barwick - One Half 보거나 듣기



뉴에이지 뮤지션 줄리아나 바윅의 새 앨범 [Nepenthe]가 나왔다. 첫 앨범과 마찬가지로 겹겹이 층을 낸 보컬로 공간감을 연출한다. 이것이 꽤 영롱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똑같은 스타일이 반복되니 나중에 '내가 이걸 몇 분 전에 듣지 않았었나?'하는 기청감을 맞이하게 되는 게 단점이다. 그것이 쌓이면서 초반의 선선함, 평안함이 후반으로 갈수록 따분함으로 맺어지는 것도 단점. 좋으나 좋지만은 않다. 이 뮤직비디오는 음악과 다르게 폭력 성향을 띠고 있군.

놀랍게도 이 음반은 국내에 라이선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