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량이 검증된 뮤지션들답게 허술하지 않은 음악을 들려준다. 그러나 멤버 모두 활동한 지 10년이 넘는 베테랑들이 모였을 때는 그 이상을 바라기 마련인데 이들은 높은 기대치를 만족하진 못하고 있다.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비지(Bizzy)는 각각의 임무만 수행하고 있을 뿐 서로 협력해서 다른 구성원을 받쳐 주고 띄워주는 데에는 미진한 상태를 보인다. 슈퍼그룹이라는 격에 맞게 마땅히 성취해야 할 시너지가 두드러지지 않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수록함으로써 너른 표현력을 드러내고는 있으나 각자 솔로 활동 때의 모습을 능가하지 못해 재미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뛰어난 인물들의 조합이 뛰어난 결과물로 나타나지 않아 아쉽다.2013/10/10 네이버뮤직 이주의 발견 - 국내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