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기다리는 중에 불특정 단상

01
옆 테이블에서 종교 관련한 대화가 큰소리로 이뤄지고 있다. 듣기 싫어도 소리가 크니 들리고 들으니 괜히 머리가 아프네.

02
공연에 초대될 때마다 혼자 가기 싫어서 안 갈 때가 다반사다. 주변에 음악 좋아하고 시간 여유 있고 공연 보고 술까지 즐길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토욜 공연은 어떻게 하지?

03
누굴 기다리기 위해 커피숍에 올 때마다 돈 아깝단 생각이 늘 든다고 쓰는 찰나에 만나기로 한 사람이 곧 온단다. 나 들어온 지 얼마 안 됐어. 천천히 와~ ㅠㅠ

덧글

  • jhs 2013/11/22 02:16 # 삭제

    킄 ㅋㅋ 2번 격하게 공감됩니다 ㅠㅠㅋㅋ
  • 한동윤 2013/11/22 17:06 #

    안 가는 게 공감인가요? 같이 갈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게 공감인가요? ㅎㅎ
  • Run192Km 2013/11/23 10:55 #

    3번..ㅡㅜ ..그런데 오셔서 같이 커피 마셔도 되는거 아니에요?ㅎㅎ
  • 한동윤 2013/11/23 18:32 #

    원래 약속 시간보다 늦는다고 해서 바깥에서 기다리긴 힘들어서 커피숍 들어간 거였거든~ 그러니 만나면 같이 커피 마시는 게 아니라 바로 나가는 그림 ㅎㅎ
  • 2013/11/26 15:4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11/26 17:3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종민 2013/11/28 13:55 # 삭제

    2번 -> 절 주시면 되죠 케케
  • 한동윤 2013/11/28 17:32 #

    그, 그래...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