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뒤꿈치를 수선해 주는 데는 없을까 불특정 단상

즐겨 신었던 아디오 운동화를 얼마 전에 버렸다. 버린 건 며칠 전이지만 뒤꿈치가 해져서 신지 못하게 된 때가 2011년 4월 말이었다. 그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 2년 넘게 모셔 두고 있었지만 찢어진 부분이 점점 커지고 유행도 많이 지난 스타일이고 해서 결국 버렸다. 다른 데는 다 말짱한데 꼭 뒤꿈치가 찢어져서 어쩔 수 없이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세탁 열심히 하고 길 다닐 때에도 조심조심 다녀서 외관이 상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뒤꿈치를 보수해 주는 수선집은 없을까? 물론 운동화 제조하는 업체는 싫겠지만.

덧글

  • 식신강림 2013/12/24 12:48 # 삭제

    저도 애용하는 신발이 있어서 맡겨 봤는데, 뒷꿈치 수선은 안해주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면 수선해주는 집들이 있긴한데, 고가의 신발들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어서 그런지 가격이 생각보다 꽤 비쌉니다.
  • 한동윤 2013/12/24 20:16 #

    역시나 서민을 위한 수선은 불가능한가 보군요 ㅠㅠ
    치료 받기도 쉽지 않은 저가의 슬픈 현실이란...
  • 봄의고양이 2013/12/24 22:01 #

    저도 그런 신발있는데 버리긴 참 아깝고 수선은 안될거같고 수작업이라도 해야하나 싶어요.ㅠ
  • 한동윤 2013/12/25 12:20 #

    맞아요. 버리기 아깝단 생각이 커서...
    손재주 있는 분은 저런 것도 깔끔하게 꿰맬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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