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불특정 단상

떡만둣국 먹고, 텔레비전 보고, 음악 듣고, 영화 보고, 떡만둣국 먹고, 고기 먹고, 텔레비전 보고, 음악 듣고, 쌀밥 먹고, 영화 보고, 술 먹고, 고기 먹고 등등의 순환. 그렇게 먹고 이 시간에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어지는, 당장은 해결할 수 없는 초-동물적 소망이 샘솟기까지 한다. 설 연휴 끝자락까지 식탐과 뒹굴러스한 삶으로 알차게 보내는구나.

덧글

  • 조수민 2014/02/03 01:20 # 삭제

    정말 먹은게 저게 다야?
    중간에 분명히 밀가루음식. 라면 또는 인스턴트나 과자가 있었을 껀데...
    초 동물적 욕구불만이 과연 햄버거로 해결될까.ㅎㅎㅎㅎㅎㅎㅎ

    오빠 난 내일 부산으로 놀러간다~
    오빠두 부산와~ 한참있을꺼야
    새해인사는 미리 했으니까 안녕~음악 잘 듣고 가욤
  • 한동윤 2014/02/03 10:24 #

    다른 밀가루음식은 안 먹었어. 떡이랑 만두만 해도 더부룩한데~
    저 시간에 일어난 초 동물적 욕구는 온리 햄버거 먹고 싶단 것이었어. 다른 욕구로 매도하지 마~ 슬퍼지니까... ㅠㅠ
    긴 여행을 떠나는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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