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키즈 온 더 블록이 작년에 새 앨범을 냈었다. 앨범 타이틀이 [Ten]이었나? 리드 싱글 'Remix'는 전자음이 들어간 아웃캐스트의 'Hey Ya!'라고 하면 적당할 정도로 로큰롤에 트렌디한 일렉트로 사운드가 결합된 음악이었다. 경쾌하고 후렴도 귀에 쏙 들어와서 인기를 얻을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전혀 그러지 못했다. 빌보드 100위 안에도 아마 못 들었을 듯. 인디 레이블에서 앨범을 내서였는지 매체들에서조차 신보에 대한 기사를 볼 수 없었다. 당연히 우리나라에는 라이선스되지 않았고. 오늘 문득 생각나서 유튜브에 누가 풀 앨범을 올리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찾아봤는데 풀 앨범은 없고 그룹의 공식 페이지에 이 노래의 가사 비디오가 등록돼 있더라.
노래는 전혀 임팩트가 없지만 사진으로 구성한 뮤직비디오에는 시선을 떼지 못하겠더라. 꼭 광고 같음.


조던 나이트랑 도니 월버그는 여전히 공연장에서 상의 탈의하네. 몸매가 망가지지 않아서 그래. 부럽다~
노래는 전혀 임팩트가 없지만 사진으로 구성한 뮤직비디오에는 시선을 떼지 못하겠더라. 꼭 광고 같음.


조던 나이트랑 도니 월버그는 여전히 공연장에서 상의 탈의하네. 몸매가 망가지지 않아서 그래. 부럽다~
덧글
음악적인 욕심때문인지, 돈이 필요해서 인지는 잘몰라서 음반에 대한 평을 않좋을 것 같아요?
미국에 테이크댓이 되기에는 많이 역부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