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音격] 2회 백지장도 맞들면 서로 힘들지 원고의 나열

역시 원문은 링크로 대신합니다.

제목에서 예상한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의미 없는 합작을 소개했습니다. 1 더하기 1이 1.5도 안 되는 안 좋은 결과의 컬래버레이션들이요. 그런데 선곡하는 중에 깨달은 게 정말 허무할 만큼 최악으로 별로인 합작은 얼마 없다는 것이었어요. 아무리 기획성으로 동료와 팀을 짠다고 해도 최소 두 장 이상의 음반은 낸 뮤지션들이기에 기본은 나오죠. 물론 잼 출신의 윤현숙과 1730의 이혜영이 결성한 코코는 각자가 워낙에 기본이 없어서 결과물이 괜찮으려야 괜찮을 수 없었죠. (하지만 놀랍게도 코코는 2집까지 냈습니다) 리스트 중에 디오에이(D.O.A.)라는 이름이 낯설게 보일 텐데요, 김태원, 김도균, 신대철 한국 록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들이 결성한 팀이었습니다. 명성처럼 연주는 괜찮긴 한데 마치 부활, 백두산, 시나위의 컴필레이션을 만든 것처럼 식상한 모습을 보여 줬어요. 거장 연주자들임을 수긍할 압도적인 응집력, 새로움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기억하는 안 좋은 합작은 어떤 것인가요?

http://www.melon.com/mymusic/dj/mymusicdjplaylistview_inform.htm?plylstSeq=10165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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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Ital Joe & Marky Mark - United
PDIS - 끌려
강타 & 바네스 - 127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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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당 - 노세 놀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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