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Mamas Gun - Red Cassette 원고의 나열

정말 그 마마스 건(Mamas Gun)이 맞나? 하는 의심이 든다. 경쾌함을 띠더라도 조금은 묵직하거나 질퍽한 그루브를 내는 것이 이들 음악의 특징이었건만, 새 싱글 'Red Cassette'는 중력에 끌리는 다소 둔한 리듬감이 아닌 사뿐한 흐름을 나타낸다. 거기에 팝 록의 스트레이트한 밝음까지 겸해 청량감을 한껏 분출한다. 펑크(funk) 록의 기존 지향이 디스코 록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초반부터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Digital Love' 느낌이 강하게 난다는 점은 에러다. 신 나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뮤비는 http://youtu.be/VvjPMv6-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