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술상들 소시민 밥상



후배들과 동네에서 만난 날 텐텐비어에 갔다. 요즘 하도 옛날치킨이 인기라서 이곳 맛은 어떤가 시켜 봤다. 역시 시장에서 파는 치킨이 답이었다. 여긴 크기도 작고 고기 맛도 안 좋았다. 심지어 엠시몽과 트랩 곡만 계속 나와서 더 기분이 안 좋았다. 그리고 스몰비어라면서 가게는 왜 이렇게 커? CD 네 장을 합친 크기의 말로만 미니 앨범을 보는 기분이었어.



오랜만에 구로디지털단지의 어마어마한 북적거림을 경험한 날. 묵은 때가 낀 LP 커버가 곳곳에 장식된 어묵집에서 1차를 한 후 어느 큰 빌딩에 있는 횟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요즘 시즌을 즐기기 위해 굴을 열심히 먹었다. 그런데 여기 굴은 싱싱하지 않았던 것 같아.



구디역의 지인과 전집으로 3차. 전만 파는 데가 아니라 그냥 전집 분위기가 났던 곳. 안주가 많이 나와서 1차로 여기를 왔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를. 아저씨들 많이 모이게 생긴 술집.



이틀 연속 굴굴굴~



다 먹고 남은 음식 사진으로 남기기.



토요일 서대문에서 기나긴 음주의 마지막 코스로 뜨끈하게 배나 채우자고 하면서 들어갔던 곳. 만두전골인데 만두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었다. 서대문에 이런 맛집이 있었을 줄이야.



잘 보이지는 않지만 생면을 넣고 끓여 먹는 게 화려한 피날레. 면을 먹었는데도 밥도 먹고 싶어지는 맛있는 맛.

덧글

  • 2014/11/24 13:5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11/24 14:4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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