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추억의 희귀 음반 그밖의 음악

중고 음반 사이트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서 드디어 희귀 음반을 구했다. 예스 브라운(Yes Brown). 그렇다 갈색. 하우스 룰즈 서로의 흑역사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으나 열아홉 살 때 결성한 힙합 그룹 예스 브라운의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을 구했다.


앨범 부클릿의 겉장이 빳빳한 비닐 재질이라 번들거린다.


사실 나는 이들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다. 타이틀곡이 '멀어진 너'였는데 별로라서 텔레비전에 가끔 나올 때에도 채널을 돌렸다. 이때에 비하면 서로는 기량 면에서 정말 장족의 발전을 했다.


아는 동생이 이 노래를 좋아해서 음반을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찾아 다녔다. 나란 남자 이렇게 섬세하지.

기록 차원에서 사진은 찍고 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