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 룬드그렌과 토니 자의 파괴 액션 [스킨 트레이드] 스크린 상봉



돌프 룬드그렌과 토니 자, 토니 자와 돌프 룬드그렌, 독특한 조합이긴 하지만 기대는 되지 않는다. 각자의 스타일에 따른 액션이 너무나 훤히 예상되기 때문에. 더욱이 돌프 룬드그렌은 [익스펜더블]에서도 병풍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액션 불능의 처지임을 조용히 내비쳤기 때문에.

미국 뉴저지주의 형사 닉 캐시디(돌프 룬드그렌 분)는 팀원들과 함께 대규모 인신매매 조직 검거 작전을 벌인다. 이때 조직 보스의 막내아들이 죽게 되고 그의 형 둘이 동생의 복수를 위해 닉의 집을 날려 버린다. 닉은 살아남지만 그의 아내와 딸은 죽고 만다. 이제 몸을 추스리고 악을 처단하기 위해 출격, 이 과정에서 태국 형사 토니(토니 자 분)를 만나 더욱 신 나게 악당들을 때려 부순다.

스토리는 형사 액션, 복수 액션의 기본을 따른다. 돌프 룬드그렌의 후려치기와 토니 자의 날렵한 발길질만 남는 영화일 듯. 매춘, 인신매매를 뜻하는 [스킨 트레이드(Skin Trade)]는 주문형 비디오 방식으로 지난 23일 선보이기 시작했고 5월 초에 정식 개봉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