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만한 R&B 뮤지션 딘(Dean) 'I'm Not Sorry (feat. Eric Bellinger)' 원고의 나열



젊은 흑인음악 애호가들이 좋아할 곡이다. 트랩을 뼈대로 한 둔중한 비트, 일렉트로니카 요소의 결합, 최근 R&B 신에서 가장 핫한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 피처링까지, 신인 싱어송라이터 딘(DΞΔN)의 데뷔곡 'I'm Not Sorry'는 요즘 시대에 선호되는 어법을 고루 갖췄다. 그렇다고 스타일만 그럴싸한 것은 아니다. 가녀리지만 시원하게 터지는 번듯한 가창력, 래핑을 하듯 날쌔게 내뱉는 구간에서 엿보이는 센스는 노래의 멋을 보강한다. 미국 메인스트림 컨템퍼러리 R&B(혹은 퓨처 소울) 느낌이 물씬 나는 노래를 하는 인물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놀랍다. 지난 6월 미국 힙합 웹진 올힙합(AllHipHop)에서도 소개한 바 있듯 주목할 뮤지션이 틀림없다.


덧글

  • 김악당 2015/07/30 20:47 #

    우리나라 음악하는 분들이 eric bellinger를 많이 좋아 하는듯 하네요
    한 친구는 eric과 같이 노래 부르고, 또 한 친구는 eric과 비슷한 노래를 만들었더라구요.
  • 한동윤 2015/07/31 11:25 #

    비슷한 게 아니라 과장 좀 보내서 97% 똑같던데요?
    시기상으로는 에릭 벨린저 작품보다 먼저 만들었던 곡이라곤 하지만 편곡 과정에서 분명히 심한 레퍼런스가 있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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