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도토리묵밥 소시민 밥상

국과 반찬도 시켜 먹을 수 있는 좋은 세상. 요즘 '더반찬'이라는 온라인 푸드 쇼핑몰에서 가끔씩 음식을 주문해 먹고 있다. 좁은 시장 골목에서 이 사람 저 사람 어깨 부딪히는 불편을 감수하지 않아도 되고 종류도 많으니 천국이 바로 이곳이구나 싶다.


묵사발을 시켜 봤다. 김도 있네. 옆에는 국물.


한 팩이 1인분인데 양이 꽤 많다. 두 번 나눠 먹어도 되는 푸짐한 양. 고추, 쪽파, 달걀 지단, 당근, 오이, 김치로 구성돼 있다.


원래는 묵사발이지만 밥을 넣으면 도토리묵밥~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딱인 듯. 가게에서 파는 묵밥보다 훨씬 괜찮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