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에게 전화한 라이오넬 리치 'Hello' 패러디 그밖의 음악



올해의 동영상 후보에 넣어야겠다. 러닝타임이 불과 12초밖에 안 되지만 정말 웃기다. 이 웃음 코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라이오넬 리치의 'Hello'를 알아야 하고, 그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선행학습이 있어야 겠지만.

팝, R&B 가수 라이오넬 리치가 1980년대 중반에 낸 'Hello'가 워낙 유명한 노래다 보니 얼마 전 아델이 신곡 'Hello'를 발표했을 때 많은 음악팬이 라이오넬 리치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나 보다. 그리고 동일한 제목, 전화통화의 공통점으로 이렇게 뮤직비디오를 블렌딩하는 코믹 영상도 제작됐다.

원곡에서 라이오넬 리치가 짓는 표정이 저렇게 슬픈지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 'Hello'가 정말 슬픈 내용이었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아, 저 침통하게 시무룩해지는 표정은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