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1집은 누가 사 갔을까? 그밖의 음악


올해 인터넷 음반점을 둘러보다가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 넬(Nell) 인디 시절 데뷔 앨범 [Reflection of Nell]이 35만 원에 육박하는 높은 가격이 매겨진 것. 음악 괜찮고 희소성 있으니(음원 서비스조차 안 돼서 가격이 더 오를 만하다) 비싸지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과연 저렇게까지 고가가 될 가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 그런데 몇 달 지나서 다시 그 음반점을 가 봤을 때 이 앨범이 팔렸는지 상품 목록에 뜨지 않더라. 누가 사 간 걸까? 아님 음반점에서 다른 계략으로 잠시 이 앨범을 리스트에서 빼 놓은 걸까? 궁금하다.

덧글

  • 2015/12/29 13:54 # 삭제

    실제 가격이 맞습니다. 저도 미개봉을 저거 보다 높게 판매했던 적이 있습니다.
  • 한동윤 2015/12/30 11:15 #

    '실제 가격'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저 저정도로 매겨지는 게 타당하다고 하는 편이 적당한 표현이겠죠? ^^; 그런데 저 정도의 가격이 책정되는 것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가 부족한 게 현실이라서요...
  • 초코우유 2016/01/09 09:29 # 삭제

    기획사에서 생각이 있다면 재발매를 고려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네요
    이미 브라운아이즈, 이소라 등 선례가 잇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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