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라면 톰얌쿵 라면 마마(MAMA) 첫 경험 소시민 밥상

지인에게 태국라면을 얻었다. 그래서 먹어 봤다.


눈에 들어오는 건 숫자밖에 없다. 무슨 뜻인지 가늠조차 못하겠다.


보통 한국 라면보다 사이즈가 작다.


들어 있는 수프.


면발. 검은색-갈색이 옅게 들어가서 약간 라면땅 같다.


수프를 뿌린다. 하나는 분말, 하나는 기름 푼 된장 같다.


이건 그릇에 뜨거운 물을 붓고 3분 기다린 뒤에 먹는단다. 엄청 간단해서 좋다. 물을 붓고 기다린다.


휘휘 저으니 저런 모습. 국물 색이 맑은 편이다.

똠얌꿍을 모델로 해서 신맛, 새콤한 맛이 난다. 아주 거북하지는 않은데 이런 외국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들은 극복하기 어려울지도? 아무튼 그렇게 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히 얼큰하고, 내 입맛에는 잘 맞았다. 맛있었음~~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다른 종류도 사 먹어야지~~

덧글

  • 애쉬 2016/02/15 16:58 #

    고수(팍치)를 팍팍 뿌려 드시면 맛있습니다.

    건조 채소의 퍼런건 다 고수입니다. ㅋ

    삶은 새우도 넣을라치면.... 인스턴트에 대한 모독이려나요? ㅋ
  • 한동윤 2016/02/16 09:38 #

    다음에는 말씀해 주신 것처럼 부수 재료들을 넣어서 먹어 봐야겠어요.
    설마 모욕이기까지 하겠어요~ㅎㅎ
  • 지크양 2016/02/16 10:00 #

    저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 중 하나에요!! 이렇게 보니까 반갑네요. 양이 식사엔 턱없이 모자란것이 유일한 단점이지요 ㅎㅎ
  • 애쉬 2016/02/16 10:10 #

    저 나라 식생활 문화가 우리나라와 좀 달라요...우리나라는 밥 먹는 시간을 아까워하는 반면 저 나라에선 다섯끼를 조금씩 나눠서 간식 처럼 먹어주는게 기본이래요

    아마도 덥고 습한 날씨에 체력유지를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도 그렇고

    그래서 라면의 양이 적은 것 같습니다.
  • 한동윤 2016/02/17 10:06 #

    지크양 / 밥을 말게 되는 양이죠. 그렇다고 두 개를 끓이면 벅차고;;
  • 한동윤 2016/02/17 10:08 #

    애쉬 / 그렇군요~ 다섯 끼라니; 그렇게 챙겨 먹기도 귀찮은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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