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나는 [우리집 꿀단지] 불특정 단상


작년 11월부터 방영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가 드디어 이번 주로 끝난다. 이 드라마 역시 '알고 봤더니 내 자식', '여주인공은 캔디'라는 한국 드라마의 비루한 전형성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특히 후자의 진부한 요인에 흥미를 부여하고자 계속해서 시련을 선사한다. 저 정도 당했으면 최소한의 경계심은 있어야 정상인데 매일 악역에게 당한다. 일곱 번 넘어져서 아흔아홉 번을 밟힌다. 캔디가 아니라 머저리 호구로 만든다. 젊은 주연들의 연기는 어설프고, 안선영은 갑자기 하차하고, 갈등 있던 사람들은 갑자기 병 걸리고 죽을 뻔해서 화해 무드로 바뀌고... 이런 걸 반년이나 방송하다니.

덧글

  • 아힝흥힝 2016/04/26 20:32 #

    일일드라마가 다 거기서 거기라지만, 이 드라마는 그중에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들 최악의 드라마인듯.....
  • 한동윤 2016/04/27 15:53 #

    무시무시하게 최악이었습니다 ㅠㅠ
  • 재미없었어 2016/04/27 17:56 # 삭제

    진짜 재미없는 방송인데 다른채벌은 볼게 없어서 보았는데 끝난다니 속시원 하네요

    연기력도 형편없고 줄거리도 재미없고

    속 시원하다 끝나서...우하하하ㅏㅏㅏ
  • ㅇㅇ 2016/05/04 19:41 # 삭제

    저희 아버지도 보다 마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상의 약속은 계속 보시던데 꿀단지는 재미없어 못보겠다고 그만두시더군요. 꿀단지 끝나고 하는 별난가족을 정 붙이고 보려고 하시던데 제가 보기엔 별난 가족도 기괴하고 이상해서 곧 하차하실 것 같아요.
  • 2016/05/07 10:4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5/08 15:3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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