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올해의 댄스곡. 루나(Luna) - Free Somebody 그밖의 음악


클린 밴디트(Clean Bandit)의 'Rather Be'를 처음 들었을 때와 같은 충격이다. f(x) 루나의 첫 EP 타이틀곡 'Free Somebody'는 그 정도로 인상적이다.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감성을 겸비한 다이내믹한 비트에 절로 몸이 동한다. 로이 에어즈(Roy Ayers)의 'Everybody Loves the Sunshine'을 떠올리게 하는 반복 방식의 프리 코러스는 귀에 쏙 박히며 선명한 멜로디의 후렴이 한 번 더 흡인력을 발휘한다. 판타지를 보는 듯한 가사는 오묘함을, 루나의 쭉 뻗은 보컬은 청량감을 제공한다. 올해의 댄스곡 중 하나가 되기에 충분하다.

덧글

  • 케이즈 2016/06/02 15:29 #

    오...들어봐야겠습니다.
  • 한동윤 2016/06/02 17:37 #

    강추입니다~!!
  • 현아찌 2016/06/19 23:48 # 삭제

    작성하신 표현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뮤직 비디오도 환상적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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