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으로 밥벌어먹기 (Gook Bab) - 됴타 (feat. 이진솔) 보거나 듣기



'국밥'팀은 국악을 어렵지 않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 끝에 유럽의 버스킹 문화를 선택, 2015년 1월 1일 스페인, 포르투갈로 국악을 알리러 떠났다. 국악하는 청춘들이 발붙일 곳 없던 본토에도 우리 음악을 다시 친숙하게 하고, 젊은 국악인들에게 더 넒은 길을 만들고자 여행기를 영화로 만들기를 결심해 제작한 영화 <국악으로 밥벌어먹기>의 OST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본선진출작) 여행 중 영감을 얻은 곡으로 설렘과 시련 그리고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한 곡이다. (됴타란 '둏다'라는 어원을 현대어로 표현한 것이며, '좋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음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렇다고 한다.

요즘 숨, 타니모션, 잠비나이, 고래야 같은 그룹이 외국에서도 공연을 펼치며 한국 전통음악을 알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국악이 관심받기 어렵다. 그래서 외국인들에게 어필을 하고 외국인들이 국내에 들어와서든 현지에서든 국악을 찾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국내 매체, 한국인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 참 요상하고 슬픈 현실이다.

이 국밥 팀도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외국 버스킹을 했다. 활동에 다소 불편한 한복까지 차려입고 큼지막한 악기를 매고 움직이려면 얼마나 고생일까. 참 대견하다. 앞으로 더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