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포즈너(Mike Posner) - I Took a Pill in Ibiza (SeeB Remix) 보거나 듣기



완벽한 환골탈태다. 포크 록의 형식을 취한 오리지널이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로 바뀌었다. 잔잔함과 사색의 자세는 온데간데없고 댄서블한 느낌이 전면에 넘실거린다. 하지만 이 댄스음악의 에너지는 결코 과하지 않다. 미니멀한 리듬으로 흥을 소소하게 연출한다. 고갯장단을 치게 만들지만 템포를 높이는 과정에서 변형된 원래의 보컬이 더욱 쓸쓸한 느낌을 낸다.

팝, 신스팝, R&B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마이크 포즈너는 2010년 데뷔곡 'Cooler than Me'로 전 세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상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닉 조너스, 아비치(Avicii), 디플로(Diplo) 등 유명 뮤지션과 협업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덧글

  • 동글동글 눈의여왕 2016/11/15 13:15 #

    저 이 노래 완전 좋아하는데~~>< 혹시 팝송노래 중에 kygo-stole the show 들어보셨나용?? 뭔가 둘 노래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ㅎㅎ
  • 한동윤 2016/11/16 09:50 #

    보컬이 약간 멜랑콜리하고 장르가 트로피컬 하우스라서 비슷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겠네요~ :)
  • melon_wooney 2017/04/21 02:09 #

    멜론 매거진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 한동윤 2017/04/21 16:16 #

    앗! 감사합니다. 영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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