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의 유일한(아마도?) 냉면 전문 가게다. 한 메뉴를 특화해서 동네에서는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음식점.

가게 전경. 네이버 지도를 캡처했다. 하지만 사진 구도상 개나리 분식이 주인공처럼 느껴진다.

함흥냉면 방식이다. 회냉면, 비빔냉면, 물냉면, 가오리(간재미) 회무침, 만두로 메뉴가 단출하다. 냉면은 함흥냉면인데 만두는 평양식이라서 혼란이... 테이블은 한 다섯 개 정도의 작은 규모. 때문에 냉면 계절인 여름에는 알아서 빨리 먹고 빨리 일어나야 한다.

먹다가 찍은 육수. 육수도 테이크아웃용으로 따로 팔았으면 좋겠다.

비빔냉면 안 좋아해서 언제나 물냉면. 면도 쫄깃쫄깃하고 국물 간도 적당하다. 냉면은 사실 아주 특별한 맛이 나는 게 아니니까 면과 국물에 끔찍한 하자만 없으면 다 맛있다.

만두도 시켰다. 뭐랄까... 가장 보통의 만두랄까? 아주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로데오거리에서 멀찍이 떨어져 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보다는 동네 주민이 많이 찾는 편이다.

가게 전경. 네이버 지도를 캡처했다. 하지만 사진 구도상 개나리 분식이 주인공처럼 느껴진다.

함흥냉면 방식이다. 회냉면, 비빔냉면, 물냉면, 가오리(간재미) 회무침, 만두로 메뉴가 단출하다. 냉면은 함흥냉면인데 만두는 평양식이라서 혼란이... 테이블은 한 다섯 개 정도의 작은 규모. 때문에 냉면 계절인 여름에는 알아서 빨리 먹고 빨리 일어나야 한다.

먹다가 찍은 육수. 육수도 테이크아웃용으로 따로 팔았으면 좋겠다.

비빔냉면 안 좋아해서 언제나 물냉면. 면도 쫄깃쫄깃하고 국물 간도 적당하다. 냉면은 사실 아주 특별한 맛이 나는 게 아니니까 면과 국물에 끔찍한 하자만 없으면 다 맛있다.

만두도 시켰다. 뭐랄까... 가장 보통의 만두랄까? 아주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로데오거리에서 멀찍이 떨어져 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보다는 동네 주민이 많이 찾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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