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뮤지션 윌리엄 오니예보(William Onyeabor) 별세 그밖의 음악


나이지리아의 펑크(funk) 뮤지션 윌리엄 오니예보가 지난 16일 향년 7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영미권 뮤지션이 아닌 탓에 음악 마니아들에게도 생소한 인물이다. 신시사이저를 연주한 그는 피-펑크(P-funk)에 영향을 받은 스타일을 구사했다. 사운드가 아주 묵직하지 않아서 가라오케 반주 느낌이 났던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