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플레이(SunnyPlay) - 앨리스(Alice) 보거나 듣기



오디션 프로그램 예심 탈락자들 꿈 이뤄 주기 프로젝트도 아니고...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 노래며 춤이며 기본도 제대로 안 된 아이들 모아서 기본에도 미치지 못하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다니. 어마어마한 헛짓거리다. 중, 고등학교 동아리 수준.


덧글

  • an01 2017/02/21 13:10 #

    어정쩡하게 결승전까지 올라가서 제대로 철저히 발리는 것보다 떨어지려면 처음부터 깔끔하게 떨어져서 개성으로 돌파구를 공략하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노래도 조미료맛이 짙지 않고 풋풋해서 나쁘진 않네요 ㅋㅋ
  • 한동윤 2017/02/22 15:12 #

    오직 풋풋함만 있네요 ^^;
  • an01 2017/02/24 01:11 #

    풋풋함 속에 가능성이 느껴져요 아이돌 음악치고 노래와 보컬모두 음색이  인위적인 느낌이 덜해서 깊이도 좀있고 안무연출도 풋풋하니까 뮤직비디오의 전문성을 보완하면 메이저 퀼리티 못지 않을듯 해요
  • . 2017/03/25 23:37 # 삭제

    저도 처음에 밀크로 랜덤플레이로 음감중 우연히 이 그룹 음악을 듣게됐는데요.
    전 정반대로 팬이 됐습니다... 특히나 개인이 캠코더로 찍은듯한 엉성한 뮤직비디오를 보고서 더더욱 애착이 생기더군요. 동정심도 아니고 특이?취향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 걸그룹을 다르게 보게된건 고가의 리시버와 디바이스로 음감을 하는 취미때문이었습니다.
    요즘 걸그룹노래답지않게 음원에 노이즈가 많이 끼어있고 보컬과 엠알이 묘하게 이질감이 느껴져서 이게 뭔가 하고 알아보니 왠걸... 이 그룹자체가 개인이 곡을 작사작곡하고 프로듀싱까지 직접하는 걸그룹이더군요. 녹음작업도 아마 고가의 장비가 아니라 소규모시간대여로 녹음했겠지요.
    음악을 사랑하고 직접 음악을 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충격을 적잖이 받았네요. 안무또한 직접 이리저리 맞춘다고 맞춘게 파닥거리는 움직임까지ㅋ

    요즘걸그룹답지않은 노래의담백함도 담백함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멤버 각자가 꿈을쫓아 그룹을 만들어서 음악을 직접만들고 도전을 하는 자체에 감동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기만하고 아이돌을 꿈만꾸는 애들이 아니라 모든걸 직접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다르게 보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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