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G 치킨앤버거 세트를 시켰다. 소시민 밥상

햄버거도 먹고 싶고 치킨도 먹고 싶어서 같이 취급하는 곳을 찾다가 ICG라는 브랜드를 발견하고 한번 시켜 봤다. 검색해 보니 '강정이 기가 막혀'라는 프랜차이즈의 수정판인 듯.


ICG가 뭐의 약자인가 했더니 Incredible Chicken & Burger였네. 버거의 G는 너무 억지다. 박스 테두리쪽에 구멍을 뚫을 수 있도록 해 놓은 것은 무엇일까? 소스 찍어 먹으라고 한 건가?


후라이드 반마리-불고기버거-새우버거-감자튀김으로 구성된 세트를 시켰다. 불고기버거는 가격을 추가해서 더블치즈버거로 변경했다. 치킨도 돈을 더 내고 메뉴 변경을 할 수 있다.


치킨은 뭐 보통 동네 프랜차이즈 후라이드 치킨과 크게 다를 바 없고 햄버거는 아주 안 좋지는 않은데 딱히 맛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 그래도 비싸고 맛도 별로인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보다는 낫지.

덧글

  • ICG치킨앤버거 2017/04/10 09:04 # 삭제

    따끔한 질책있는 정성어린 리뷰 감사합니다.박스의 구멍은 치킨이 눅눅해 지지 않기 위한 통기 구멍입니다.
    나중에 기회 되시면 슈퍼통살버거나 갈릭치킨버거 드셔보시길 권장합니다.더 맛있고 좋은 서비스로 각인되도록 노력하고 개선하는 브랜드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한동윤 2017/04/10 10:30 #

    아, 그런 구멍이었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나중에 말씀해 주신 메뉴 먹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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