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걱정 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에 대한 소견 그밖의 음악



전인권이 2004년에 낸 '걱정 말아요 그대'가 어제 포털사이트의 실시간검색어에 올랐다. 이 노래가 독일 밴드 데 블랙 푀스(De Bläck Fööss)가 1974년에 발표한 [옵 블래케 푀스 노 쾰레](Op Bläcke Fööss Noh Kölle) 앨범에 수록된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ine Met)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표절인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본인만이 알겠지만 정말 많이 비슷하다. 두 노래를 이은 이 영상처럼 두 가수가 이원 생방송으로 합동 공연을 펼쳐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닮아 있다. 꼭 이렇게 표절 시비가 불거지면 작곡가 혹은 가수들은 흔한 코드를 사용해서라고 변명하곤 한다. 흔한 코드를 써서 그렇게 됐다면 서로 유사한 노래들이 다량으로 발견돼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대부분 문제의 두 노래 외에 비슷한 작품이 없더라.

그런데 이 표절 의혹이 선거를 위한 정치적인 이용은 아니었으면 한다.


덧글

  • 문치킨 2017/04/27 19:23 # 삭제

    양념 좋아하시나요? 전 참 좋아하는데 한번 드셔보시겠습니까?
  • 차범근 2017/04/28 02:09 # 삭제

    누가 들어도 표절임에도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하여 은근슬쩍 넘어가게 되는 일은 없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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