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808 색상을 차용한 아디다스 운동화 불특정 단상

이달 초 아디다스(Adidas)가 롤랜드(Roland)사의 대표 악기 중 하나인 TR-808을 모티프로 삼은 새로운 운동화 디자인을 공개했다.


1980년대 초에 만들어진 TR-808은 저렴한 가격 대비 다채롭고 훌륭한 사운드로 뮤지션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드럼머신. 이 악기로 힙합은 기존 샘플링 방식 대신 비트를 제작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검은색 바탕에 빨강, 주황, 노랑, 흰색이 섞인 색감으로 강렬함을 뽐낸다.


발목 벨크로 밴드 옆에는 볼륨을 조절하는 조그를 장식으로 달았다.

언제 출시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운동화, 힙합 마니아들은 환장하겠구나.

덧글

  • 작두도령 2017/05/08 15:15 # 답글

    저는 아마도 살 것 같습니다.
    하필이면 선호 브랜드가 나이키가 아닌 아디다스인데
    나올 제품이 TR-808 바탕이라뇨...ㅠㅠ
  • 한동윤 2017/06/10 10:44 #

    댓글 남기신 걸 지금에야 봤네요ㅠㅠ
    브랜드 취향에 음악까지 겹쳐서 완전히 꽂히셨군요!
    학수고대하실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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