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DAY6) - I Loved You 보거나 듣기


정말 많이 들었는데 이렇다 할 감흥이 오지 않는다. 무난함 외에 끌리는 특색이 없다. 도입부의 풀벌레, 귀뚜라미 울음소리는 어떤 의도로 넣었는지 궁금하다. 노랫말과 딱히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느낌은 없어 보인다. 휘파람 소리, 이와 유사하게 들리는 키보드 연주를 부각할 목적이었다면 납득은 가지만, 그런 관계가 아니라면 드럼이 도입부를 차지하고 있어서 군살처럼 느껴진다. 곡에 낭만적이거나 쓸쓸한 분위기를 조성할 의도라면 곡이 끝난 뒤에도 들어가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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