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무술영화 [공수도](Gong Shou Dao) 스크린 상봉


정말 열심히 산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회장 마윈(Ma Yun, Jack Ma)이 이제는 영화배우로 나선다. 무술 애호가이기도 한 그가 태극권을 홍보하기 위해 단편영화를 제작한 것. 마윈이 태극권의 고수로 분해 무도인들을 격파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배우들의 복장을 보니 [스트리트 파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듯하다.

이연걸이 각본을 썼으며, 그를 비롯해 견자단, 토니 자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