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우효 - 꿀차 원고의 나열



낯설지 않다. 아니, 언젠가 이미 들어 본 느낌이다. 가볍게 둥둥 떠다니는 듯한 특유의 보컬 때문에 이전에 발표한 노래들과 비슷한 모양새로 다가온다. 여기에 첫 소절 멜로디는 브라운 아이즈의 '비 오는 압구정'을 떠올리게 한다. 후렴이 끝날 무렵 등장하는 키보드는 톱로더(Toploader) 버전의 'Dancing in the moonlight'를 머릿속에 자리 잡게 한다. 전반적인 실루엣은 롤러코스터의 '습관 (Bye bye)'과 교차된다. 이러한 연유로 신선함은 많이 떨어진다. 그래도 제목처럼 따뜻한 달콤함은 있다.
★★


덧글

  • 앗이런 2018/01/17 15:44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저도 막 이노랠 들어보고 검색창에

    '꿀차 비오는압구정 습관 ' 이렇게 입력하여 이 블로그 글을 보고있네요

    저만 비슷하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앞부분(verse)멜로디와 코드진행은 비오는압구정
    후렴구 코드진행과 전체적인 분위기는 습관...

    작곡자가 작곡할때 아무랴도 저 두 노래가 머릿속에 많이 맴돌았던 것 같습니다
  • 한동윤 2018/01/17 16:21 #

    아이구~ 비슷하게 느끼시는 분이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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