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 불특정 단상


집에 있어도 혼자 밥을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식판을 이용하면 설거지 양도 줄일 수 있고 반찬 그릇을 여기저기 펴 놓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식판을 찾아봤는데, 디자인 용품 파는 데에서는 터무니 없이 가격이 비싸고 보통 온라인 쇼핑몰에 등록된 상품이 확실히 싸긴 싸더라.

그런데...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밥을 더욱 잘 먹습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밥을 더욱 잘 먹습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밥을 더욱 잘 먹습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밥을 더욱 잘 먹습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밥을 더욱 잘 먹습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밥을 더욱 잘 먹습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밥을 더욱 잘 먹습니다. ( -_-);

기재해놓은 특징이 맘에 안 들어서 살 맘이 쏙 사라졌다. 별로 식욕을 당기는 식판은 아닌 것 같은데... 하긴 내가 저 그릇을 사용했을 때 밥을 잘 먹으면 난 그 '아이들' 중 하나란 얘기잖아?

덧글

  • skang 2007/08/27 19:55 # 삭제

    ㅎㅎㅎㅎㅎㅎㅎ
  • 한솔로 2007/08/28 11:08 #

    갖고싶지~?
  • 오이 2007/08/28 14:14 # 삭제

    아무리 그래도 집에서 식판은 좀 우울하지 않아요? ㅠㅠ
  • 한솔로 2007/08/28 17:56 #

    음... 좀 그래 보이죠? ㅠㅠ
  • nico 2007/09/13 20:23 #

    저도 이거 하나 갖고 싶던데... 설거지 쓱쓱 해버리고
    근데 밥을 더 잘 먹게 될까봐 두려워지네요
  • 한솔로 2007/09/13 21:04 #

    아~ 그런 부작용도 있겠구나. 그건 미처 생각을...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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