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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요계 기상도

2018년에도 우리 대중음악의 굵직한 흐름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아이돌 그룹이 전과 다름없이 큰 물결을 이룰 것이 뻔하다. 여기에 걸 그룹, 보이 밴드를 제작하는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 사계절 내내 브라운관을 장식하며 아이돌 그룹 붐에 풀무질을 해 댈 듯하다. 힙합은 경연 프로그램에 힘입어 가끔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식하지 않을까 싶다. 근 몇 년간 반...

2017 가요계 스케치

여전히 오디션 프로그램이 활개를 쳤고, 아이돌 그룹은 더욱 늘어났다. 2017년에도 우리 대중음악의 전경은 평년과 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지속되는 굵직한 트렌드 안에서 색다른 변화가 일기도 했으며, 누구는 이 경향을 비집고 나와 새롭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해외에서 명성을 날린 가수도 존재한다. 바쁘게 달려온 올 한 해 가요계를 돌아본다...

걸 크러시의 원조가 된 그룹들

열에 일곱은 청순, 발랄이다. 그에 해당하지 않는 나머지는 대체로 도발적인 표정을 지으며 색정을 부추긴다. 물론 이따금 아주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 팀이 등장하곤 한다. 하지만 오늘날 걸 그룹의 양태는 순수함-귀여움 아니면 섹시함, 이 두 가지로 양분되는 편이다.1990년대는 달랐다. 당시에는 힙합과 유로댄스가 크게 번성했다. 이런 장르들을 택해 걸 그...

이름으로 야망을 품은 그룹들

신인 가수들에게 이름은 무척 중요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많은 가수가 쏟아져 나오는 시장에서 다른 이들보다 돋보이기 위해서는 인상적인 이름이 필수다. 호기심을 자극할 만큼 참신하거나 독특해야 음악팬들의 눈에 들기가 수월하다. 이름은 첫인상에 필적한다.어떤 가수들은 이름에 신선함을 나타내면서 본인들의 지향이나 포부를 새기기도 한다. 처음 봤을 때 파악하지...

반응은 약했지만 외면할 수 없는 노래들

어떤 노래는 출시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하다가 뒤늦게 히트하기도 한다. 흔히 '역주행'이라고 부르는 이러한 현상은 주로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에 삽입되거나 팬들이 의도하고 대대적으로 후원 작업을 벌일 때 일어난다. 미디어 플랫폼이 다양해지고 SNS를 통한 팬들의 응원이 활발해지면서 역주행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모든 노래가 역주행의 주인공이 될 순 ...

음악제작사연합의 볼멘소리

연예제작자들이 공식적으로 볼멘소리를 냈다. 아니, 실상은 그보다 힘이 더 들어간 불만 표출이다. 동시에 약자의 처지를 알아 달라는 읍소이기도 하다. 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불안정한 생태계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내보냈다. 전반적으로 절실함이 묻어났다.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로 구성된 음악제작사연합은 이달 9일 "아이돌 오디션...

2017년 가요계 상반기 결산

2017년도 절반이 훌쩍 지나갔다. 한 해의 허리가 꺾이는 이 시기에 많은 사람이 세월의 무서운 속력을 새삼 실감한다. 하지만 시간은 빠름만 자랑하고 사라지지 않는다. 항상 사업의 흔적과 이런저런 성과를 남겨 놓는다. 가요계도 세월에 맞춰 분주히 움직이면서 좋은 작품들을 배출했고 특별히 다룰 만한 일도 여럿 내보였다. 지난 6개월을 찬찬히 훑어보면 당시...

다른 영역에 뛰어든 가수 출신 CEO들

이수만, 양현석, 박진영은 가수 활동으로 터득한 노하우와 감각을 살려 레이블 대표로 성공했다. 최근에는 박재범, Dok2, 팔로알토 등이 CEO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젊은 대표들은 현역 상태를 유지하면서 실력이 뛰어난 후배들을 양성해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많은 음악인이 꿈꾸는 모습일 것이다.하지만 음악계를 떠나 완전히 다른 영역에...

창모, 무례의 단지에서 꺼낸 새로운 이름

화수분이나 다름없다. 손을 넣어 헤집으면 무언가가 끊임없이 걸려 나온다. 불행히도 반갑거나 보배로운 물질은 아니다. 마주하는 순간 한숨이 절로 나오는, 누군가의 마음을 언짢게 하는 표현만 꺼내진다. 4월에는 2010년 스윙스가 저질렀던 故 최진실과 그녀의 유족에 대한 모독('불편한 진실')이 다시 발굴됐으며, 5월에는 블랙넛의 키디비를 향한 지랄맞은 성...

6월의 그루브를 책임질 R&B 가수들 (링크)

네이버의 검색 노출 정책상 동일한 콘텐츠는 노출이 안 되기 때문에 내가 쓴 글이지만 전문을 올리지 못하고 링크로 대신함.기사를 읽으시고 댓글을 남기시면 추첨을 통해 CD를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원문이 게재된 주소는 http://blog.naver.com/muzmon/22103417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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