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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섞어 본 수프와 라면

라면을 먹으려고 곳간을 뒤지던 중 전에 사 놓은 인스턴트 수프를 발견했다. 예전부터 수프에 라면을 넣으면 무슨 맛이 날지 궁금했는데 이때다 싶어 둘을 같이 끓여 보기로 했다.수프와 라면이면 정말 끝일까. 심플해도 너무 심플하다. 과연 간이나 맞을까 하는 의심도 든다. 솔직히 불길하고 불안했다.사실 이미 마음의 소리가 들리고 있었는지도 ...

있길래 퓨전: 족파게티

배는 고픈데 밥은 딱히 당기지 않던 늦은 저녁, 뭐 먹을 만한 게 없을까 하며 냉장고를 훑다가 며칠 전에 먹다가 남긴 족발을 발견했다. 남은 양이 얼마 되지도 않고, 이걸 그냥 먹자니 식상할 게 뻔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마침 스파게티 면발도 남아 있었다. 그래서 탄생한 족발과 스파게티의 퓨전, 족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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