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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자베스와 재즈 힙합

음악 애호가들에게 Nujabes의 존재는 무척 각별하다. 1990년대 후반 래퍼 L Universe와의 합작 싱글 'Ain't No Mystery'로 데뷔한 그는 재즈를 가미한 부드러운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Lady Brown'이나 'Luv(sic.)' 같은 노래는 힙합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에게 두루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여러 힙합 프...

032 전통과 정통에서 찾은 근사한 해답

갱 스타의 세 번째 앨범 [Daily Operation]은 그룹의 음악적 방향이 이제는 완연히 자리 잡았음을 알린 작품이다. 재즈, 펑크 샘플은 강고해졌으며 그것들의 조합은 매끄러움을 배가했다. 브라스 샘플을 이용해 경쾌함을 형성하는 'Ex-Girl To Next Girl', 고요한 운치를 비트로 설명하는 'No Shame In My Game' 등은 요...

현진영 - Street Jazz In My Soul

이주노, 제갈민 등과 함께 우리나라 댄스계 1세대 춤꾼으로 군림하며 본격적인 랩 댄스 음악을 국내에 선보였으며 와와라는 댄스 팀으로 클론(Clon)의 강원래와 구준엽, 듀스(Deux)의 이현도와 김성재, 디보이즈(D-Boys)의 김철진, 지누션(Jinusean)의 노승환 등 빅 리거들을 연속으로 배출했으니 이것 역시 현진영의 대단한 업적에 포함될 것이다...

어바날로그(Urbanalog) - Journey In Blue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앨범이다. 데뷔작 <Body And Soul>에서는 수록곡들의 노랫말이 비슷한 분위기를 나타낸다든가 동어를 반복해서 듣는 재미를 떨어뜨렸던 반면에 신보 <Journey In Blue>는 사랑, 음악, 개인적인 고민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취합하면서 언어 표현의 중복을 피해 가사에 몰...

재즈와 힙합의 온전한 융화, Guru - Jazzmatazz, Vol. 1

재즈 힙합은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부터 활성화되었으나 서로 다른 두 장르를 교합하려는 시도는 1980년대에도 발견할 수 있었다. 랩이라는 수단을 동반하지 않았지만 허비 행콕(Herbie Hancock)은 1983년에 발표한 <Future Shock>에서 힙합의 자양분이 되었던 일렉트로 펑크(electro funk), 초기의 턴테이블리즘과 재...

Guru - The Best Of Guru's Jazzmatazz

2010년 4월 19일, 세상을 떠난 재즈 힙합의 명인 구루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추후 다른 글로 당신의 음악을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1990년대 미(美) 힙합의 황금기를 이뤘던 동부 랩 그룹 갱 스타의 멤버 구루가 발표한 솔로 앨범 <Jazzmatazz> 시리즈의 수록곡들을 모아놓은 컴필레이션 앨범. 여기에는 그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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