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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스팝의 효시, 김완선 - 리듬 속의 그 춤을

엄정화, 이효리, 손담비 등등 '댄싱 퀸'이라는 호칭을 얻은 가수가 여럿 있지만, 누가 뭐래도 원조, 최초는 김완선이 아닐까 싶다. 1985년 인순이의 백업 댄싱 팀 리듬터치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완선은 1986년 '오늘 밤'을 발표하자마자 단번에 인기 가수가 됐다. '오늘 밤'은 산울림의 김창훈이 만들었는데 노래 자체도 어딘지 모르게 섹시하고, 그 당시...

지금 봐도 찬란했던 1988년 음악계

향수 어린 연대기는 이제 1988년으로 향한다. 시청자들을 97년과 94년으로 안내한 추억 복구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1988년 버전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건국 이래 가장 성대한 잔치였던 올림픽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해, 생방송 뉴스 중에 한 청년이 난입해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며 황당한 사건을 벌이기도 했고, 탈주범 지강헌이 한 가정집에...

[리뷰] 아이유 - 꽃갈피

앨범을 듣지 않아도 갈피가 잡힌다. 리메이크가 첫째 단서다. 그동안 아이유가 방송에서 다른 선배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걸 본 사람이라면 그 정도의 동일한 연장이겠거니 생각할 것이다. 오래된 책방을 배경으로 병아리색의 노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담은 앨범 커버는 두 번째 단서다. 아날로그가 존중받던 시대의 음악을 화사하지만 담백하게 재해석하겠다는...

KWS - Please Don't Go

케이더블유에스(KWS)라는 영국 댄스음악 그룹이 있었다. 이름은 단순하게 멤버들의 이름 또는 성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김완선'의 이니셜이라는 얼토당토않은 설이 돌았다. 자국에서는 히트곡이 좀 있지만 미국에서 히트한 노래는 케이시 앤 더 선샤인 밴드(KC And The Sunshine Band)를 커버한 이것이 유일하다.재미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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